[세미나] 개인정보 유출의 일상화, 실효적 집단구제의 길을 묻다

법무법인 지향이 디지털정의네트워크, 정보인권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형 집단적 피해구제 제도 강화 방안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주최합니다. 개인정보 유출과 피해구제 제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해 온 이은우 변호사님이 발제를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개인정보 유출의 일상화, 실효적 집단구제의 길을 묻다 – 한국형 집단적 피해구제 제도 강화 방안의 모색 1. 기획 취지 최근 한국에서는 SKT, KT, 쿠팡…

[기사] 법무법인 지향, ‘쿠팡 유출’ 집단 손해배상 소송 제기

법무법인 지향은 8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피해자 1만 330명을 대리해 중앙지방법원에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향은 전날(7일)까지 2만 명 이상의 피해자로부터 소송을 위임받았으며 순차 접수 중이다. 지난 2일에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지향은 이번 사태를 단순 사고가 아니라 쿠팡의 다층적인 보안 시스템 붕괴가 낳은 예고된 ‘인재(人災)’라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