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재판부가 최말자씨에게 61년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그는 재판정 피고인석에 홀로 서서 선고를 들었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곳곳에서 그를 뜨겁게 응원하는 이들이 함께했다.
왼쪽에서 부터 법무법인 지향 변호인단인 김혜진, 김예지, 이상희, 김수정, 전다운, 양성우 변호사가 최말자씨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법무법인 지향의 김수정, 이상희, 양성우, 전다운, 김예지, 김혜진 변호사는 성폭행에 대항하여 혀를 절단하였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최말자 님을 대리하여 재심개시결정 및 재심에서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