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향은 8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피해자 1만 330명을 대리해 중앙지방법원에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향은 전날(7일)까지 2만 명 이상의 피해자로부터 소송을 위임받았으며 순차 접수 중이다. 지난 2일에는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지향은 이번 사태를 단순 사고가 아니라 쿠팡의 다층적인 보안 시스템 붕괴가 낳은 예고된 ‘인재(人災)’라고 주장했다. [기사 전문보러 가기]
소송 참여자 여러분께, 현재 입금 확인 요청이 많은 상황으로 다음과 같이 공지를 변경하여 안내하여 드립니다. 💰 입금 확인 안내 입금을 법무법인 지향 계좌로 정확히 하셨다면, 입금 시 전화번호 뒷자리를 기재하지 않거나 잘못 기재하신 경우에도 저희가 모두 입금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위임계약을 하신 분이 입금을 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전자 위임계약 이후 상당…
쿠팡 3,370만 개인정보 유출, 5가지 충격적 진실 법무법인 지향 우리가 쿠팡에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를 때 우리는 단순한 상품 배송에 대한 신뢰만이 아니라, 이커머스의 기본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 신뢰가 3,370만 명 정보유출과 함께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원인은 고도화된 해킹도 아닌, 국내 최고 이커머스 기업의 충격적인 수준의 방치 때문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우리가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하는 이유 법무법인 지향(2025. 12. 2.) 1. 들어가는 글: 단순한 피해자를 넘어, 권리의 주체로 서기 위하여 이번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대한민국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될 재난적 사안입니다. 외부 해킹이 아닌 전(前) 내부 직원에 의해 무려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5개월간 무방비로 유출되었다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지향입니다. 저희 법인이 진행하는 소송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소송 신청 입금 확인 요청이 많아져서 평소보다 확인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있어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회계팀에서만 전담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참여인원이 많은 관계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에 확인…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지향 입니다. 주소는 소장 접수시 필수 기재사항으로 정확히 도로명 주소로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현재 쿠팡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분들이 많은 관계로 순차적으로 확인하긴 하지만, 제대로 기재가 안되신 분들은 소장 접수가 늦어짐을 안내드립니다. 이미 접수 후 혹은 기재 후 수정 요청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본인특정사항(이름 / 위임계약시 기재한 핸드폰번호, 이메일 / 수정할사항…
법무법인 지향은 쿠팡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인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오늘(2025년 12월 2일) 피해자들을 대리하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집단분쟁조정신청 2025-AI-12-11822). 법무법인 지향은 현재 별도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위한 원고 모집 중에 있습니다. [보도자료 전문 보러가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참여하기]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지향 입니다. 저희 법인은 현재 쿠팡 집단소송과 롯데카드 집단소송(3차)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 집단소송 참여방법 : URL 사이트 이용 및 QR 코드를 이용하여 전자위임계약 작성 후 소송참가비 10,000원 입금 (각 입금계좌가 다르니, 위임 계약을 체결하시면서 입금 계좌를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고 오입금 시 처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법무법인 지향은 최고 수준 보안 전자계약으로 고객을 지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 관련 소송을 위임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정보 보안에 대한 깊은 우려를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지향은 이러한 고객님의 염려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소송 위임 계약 단계부터 고객님의 민감한 소송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전자계약 방식을 전면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채택한…
법무법인 지향의 류신환 변호사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류신환 변호사는 미디어 이용자 권익보호와 피해자 지원에 힘써왔으며, 언론인권센터 언론피해구조본부 실행위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