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향은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를 대리하여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애플과 구글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와 관련하여 2025. 6. 10.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소송의 대표 원고로 나선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전자출판협회는 법무법인 지향을 통해 2021년부터 구글과 애플의 불공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정거래위원회 및 방송통신위원회 신고, 민사소송 제기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구제 수단인 미국 법원에서의 소송을 통해 모든 피해 앱 개발자들의 권리를 되찾고자 합니다.
본 소송은 법무법인 지향과 미국 집단소송 전문 로펌인 하우스펠드(Hasusfeld)가 법률 대리를 맡아 전문적으로 진행합니다. 추가 대표 원고 참여 안내 더 많은 개발자분들의 참여는 이번 소송이 특정 단체만의 싸움이 아닌, 거대 플랫폼의 독접 횡포에 고통받는 모든 한국 개발자의 목소리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추가 참여 의사를 밝혀주실 분은 아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digital@jihyanglaw.com
*참여 자격(실제 참여 여부는 검토 후 결정):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 유료 앱이나 인앱결제가 있는 앱을 운영하는 개발사 및 개인 개발자 한국에 사업자 주소 또는 거주지를 두고 앱을 등록한 개발자 소멸시효 문제를 고려하여,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앱을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