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인터뷰] 김수정 변호사 “’56년 만의 미투’최말자 선생님은 모든 여성의 영웅”

법무법인 지향의 김수정 변호사가 여성신문과 인터뷰하였습니다.   1964년 성폭력 가해자에게 저항하려 그의 혀를 깨물었다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했던 최말자(78)씨가 재심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건 발생 60년 만의 일이다. 4년 전 최씨가 자신의 정당방위를 인정받고자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을 때부터 그의 곁에서 지원한 김수정 변호사(법무법인 지향)는 “최말자 선생님은 나의 영웅”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인터뷰 보러가기]